2020. 06. 27 메뉴만들었습니다

(가장 먼저 떠오른게 예전 피쳐폰시절 게임들UI랑 슈퍼마리오메이커라서 비슷하게 따라해봤습니다.)

리소스만들기 귀찮아서 대충 기본스프라이트같은거나 넣어서 뗴워놓으려고 했는데
느낌이 영 안살길래 스타일박스라는걸 만들어봤습니다
고도 처음 만졌을때 폰트파일이 있는데도 왜 추가를 못하지? 하고 어리둥절했던게 생각납니다
엔진 안에서도 따로 서식? 자료파일? 처럼 먼저 추가해주고나서 폰트를 추가하고 설정을 해야한다는것을
그리고 그 설정과 폰트파일을 통째로 저장할수있다는것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었습니다....

아무튼 스타일박스 넣어봤는데 그냥 colorect 단색으로 넣어주려다가 그안에 버튼 만들고 시그널 연결해주고 등등
번거로워지는거같아서 건드려본건데 되게 이쁘게 잘 뽑혀나왔습니다 특히 모서리 둥글게 해주는거랑 그림자는
상상도 못한 기능이라서 놀랐습니다;
차라리 UI쪽은 리소스 만들지 않고 이대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